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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성상의 교직 생활로부터의 정년퇴직
[정년퇴직 일자(2017. 2/22.]
1995년 3월의 서울외고 근무를 비롯하여 2017년 2월까지 22년간을 서울과
경기도를 넘나들며 고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다가 지난 2월 22일을 기해, 정년퇴
직하여 연금 수혜자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퇴임식 중의 국민 의례의 장면
이사장님으로부터의 공로패 수여 장면
학부모회장님으로부터의 공로패 수여 장면
우로부터 김주창 영어 선생님(행사 사진을 촬영함)과 청재, 함께 퇴직하는 교장 선생님
친목회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장면
퇴임식장 전체 장면
퇴임사 발표에 앞선 사제간의 경례
퇴임사 발표 장면
퇴직하는 시점에서 재학생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시 낭독 장면
퇴임식 직후의 관련인 촬영 장면
퇴임식 직후에 교직원들과 함께 (첫째 열 좌측 첫 번째는 청재가 사랑하는 장손임)
좌로부터 형님(시인 손광세), 형수님, 아내, 청재, 장남(손남천), 장손(손무진), 차남
(손남국)은 이후인 2022년에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23년에 경북 경일대학교
조교수로 임용되었음.
(주변 다른 문중의 가계를 보면 아버지와 자식대에 외국 박사학위 소지자가 7명이나
되는데도 정작 교수가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비하여, 본인의 가계에는 부자 2대
에 걸쳐서 서울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본인은 교사를 거쳐 작가의 길을, 차남은 학자
(敎授)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 진실로 천지신명(天地神明)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